풀꽃, 나무/하

해바라기

노루발1 2007. 9. 18. 09:56

 

 

 

 

누군가가 항상 바라봐 준다면

그것은 행복이겠지요.

한 때는 누군가가 항상 바라봐주는것을

귀찮게 여기고 간섭한다고 싫어했지요.

지금

세월이 흘러서

내가 바라봐야 할 사람이 생기니

그것이 행복이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대가 항상 바라봐주고 있다는 것

그것은 항상

제 힘의 원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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