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장구채 참 험히도 산다. 울 동네 서산동네 동문동 그 넓은 마당을 팔십은 족히 되었을 노인네가 유모차 어디서 하나 주워서 빈 박스며 고물을 주으러 다닌다. 을매나 댕겼는지 바퀴가 한 걸음 옮길 때마다 삐걱거리며 죽겠다고 아우성친다. 부실한 바퀴만큼이나 부실한 무릎을 가지고 빈 박스 고.. 꽃같은이야기/사는동안 2011.09.30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 스승....그 분이 영면하셨습니다. 야만의 시대 파괴자 이성의 시대 문지기 우리의 영원한 스승 그분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이 되길 .... 꽃같은이야기/사는동안 2010.12.05
해보세요..거참 신기하네요^^ 위 애니메이션은 자신이 평소에 오른쪽 뇌를 주로 쓰는 사람인지, 아니면 왼쪽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인지 판별해주는 기능을 한다. 여인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사람은 평소에 왼쪽 뇌를 사용하는 사람이다. 왼쪽 뇌는 우리가 아는 대로 논리적이고 세밀한 사고와 사실에 입각.. 꽃같은이야기/사는동안 2010.03.20
우리 시대의 역설 우리 시대의 역설 - 제프 딕슨 -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낮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 꽃같은이야기/사는동안 2010.03.01
대통령과 왜왕의 인기 왜왕과 한국의 대통령이 같은 자리에서 만났다. 왜왕이 말했다. 왜왕:우리 국민은 충성심이 높고 나에 대한 신뢰가 가득하여 내가 이 자리에서 손을 들기만 해도 우레와 같은 박수 갈채를 보낼 것이므니다" 노무현:해보시오" 왜왕이 손을 들자 왜의 국민들은 우레와 같은 환호성과 박수갈채를 보냈다. .. 꽃같은이야기/사는동안 200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