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누군가가 항상 바라봐 준다면 그것은 행복이겠지요. 한 때는 누군가가 항상 바라봐주는것을 귀찮게 여기고 간섭한다고 싫어했지요. 지금 세월이 흘러서 내가 바라봐야 할 사람이 생기니 그것이 행복이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대가 항상 바라봐주고 있다는 것 그것은 항상 제 힘의 원천입니다. 풀꽃, 나무/하 2007.09.18